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마로면 오천2리 주민들이 이달 1일 마을 장수어르신을 모시고 새배 드리기 행사를 열어 훈훈한 인정을 더하고 있다.
오천2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 25명을 모시고, 마을 주민 10명이 참여해 합동 세배 후 정성이 담긴 오찬을 제공하였다.
류호빈 이장은 “어르신 모두 우리 부모님이라는 생각으로 작으나마 행사를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우리들도 뿌듯한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