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일일상황 점검회의 개최하는 충북
- 우한교민 임시생활시설 입소에 따른 지역주민 지원대책 마련  -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2-03 10:15:11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지난 2월 1일 진천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회의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일일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주변 방역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마스크 공급 지원 방안 논의 등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한편, 충청북도는 2. 3일부터 혁신도시 현장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애로 및 건의사항 등 파악·조치, 지역주민 불편사항 지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방역활동 현장점검 등 지역주민 불안감 해소와 불편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시종지사는 “신종코로나바리어스감염증 도내 확산 방지와 도민 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밝히며, “도민들이 개인위생 철저 및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에 따라 대응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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