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니자티딘 NDMA 검사 실시하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2-03 10:17:25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월 3일부터 니자티딘 중 나이트로소로소 다이메틸아민(NDMA)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이트로소로소 다이메틸아민(NDMA)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 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인체 발암 추정물질로 2018년 발사르탄, 2019년 라니티딘, 니자티딘, 메트포르빈을 원료로 사용하는 의약품 등에서 검출되거나 잠정기준을 초과하는 의약품 중 불순물이다.

2018년 발사르탄은 검사한 예가 있으나 라니티딘부터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 분석기기가 변경된 시험방법이 공개 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분석정도 검증을 완료하고 우선 충청북도 내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의약품 출하가 가능하도록 니자티딘 의약품에 대해 우선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결과 의약품 중 잠정관리기준(0.32ppm)미만인 경우 도내에서 생산중인 19개 업체 23개 품목 니자티딘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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