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0 문화누리카드 발급하는 경주시
전찬익 | 기사입력 2020-02-04 15:27:45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아동·장애인·노인 분야의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신규이용자 1,58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경주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시장형성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하여 사회서비스 시장형성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고령자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보행능력향상서비스 및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를 지원하고 문제행동의 조기발견과 개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의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아동청소년 비전형성지원서비스 등 4개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20~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 대상자 등 서비스 별로 상이하며,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등 사업별 증빙서류를 가지고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후 올 3월부터 시에 등록된 36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일부 본인부담금을 내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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