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신종 코로나’,심각 수준 준해 점검 강화 지시
공항과 항만관리, 외국인 근로자 등 분야별 대응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2-04 15:27:48

[전남타임뉴스=김금희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정부 방침에 맞춰 심각 수준에 준해 일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점검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모든 공직자들이 숙지해 업무에 반영토록 해야 한다"며 “특히 공항과 항만관리, 외국인 근로자 등 나름대로 대응방침을 세워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설 연휴기간 근무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과 구제역, 화재 등 여러 분야에서 고생 많았다"고 말하고 “이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든 직원이 함께 총력을 다해 차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2020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서도 김 지사는 “이 사업은 스마트양식을 통해 일반 어업인들도 양식기술을 다같이 공유할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이 되도록 한 시책이다"며 스마트 자동화 시설보급과 연구개발, 스마트 인력양성 등 종합적으로 될수 있도록 실행단계부터 계획을 잘 수립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김 지사는 “도의회 대비 업무계획과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법에 제한된 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논란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며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중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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