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 집중 홍보하는 진천소방서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2-05 11:09:32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지난달 말부터 4일까지 찜질방 2곳과 야영장 4곳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ㆍ난방용품 안전 사용ㆍ‘생명을 살리는 문’ 비상구 확보 홍보를 실시했다.

겨울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찜질방은 불특정 다수가 한 공간에 모여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이 어려워 인명사고의 우려가 있으며, 야영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홍보 ▲불 나면 대피 먼저 대형 픽토그램 부착 ▲개정된 비상구 신고포상제 홍보 ▲최근 찜질방 및 야영장 화재 사례 전파 등이다.

송정호 진천소방서장은 “화재피해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다"며 “겨울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안전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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