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금고중앙회에서 이사장(성기조) 강제 임원개선(파면)시킨 구미원평새마을금고 본점(원평동소재)이 5일 대의원총회를 했다.
회의에앞서 성기조이사장의 고별인사말에 “본인의 잘못보다 직원들의 잘못을 안고 이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되었다고 했다.”고 하자 여러명의 대의원들이 변명으로 일관한다고 야유의 소리를 냈다.
다수의 대의원들이 감사-이사진들에게 “이러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용의가 없냐?”라고 묻자 “감사라고 다아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A대의원이 회원수의 감소와 출자금의 감소에 대해 책임지고 물러나고 이사장선거를 전체회원선거로 하는 것을 제안했다.
지역에서 이사장이 강제 임원개선(파면)된 구미새마을금고본점이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향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