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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박물관이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박물관 내에 디지털 융합체험관을 조성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박물관 활성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신규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을 신청한 지자체들의 제안서를 접수 받은 후 1차 심사로 서류 평가를 실시하고, 2차 심사로 PPT 발표 및 질의응답 절차를 거쳐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충주시장은 “이종배 국회의원과 함께 문체부 관계자들을 만나 이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과감한 박물관 개편으로 변화된 모습을 시민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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