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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사단법인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지난 5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의 고령군 관광을 총결산 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협의회 회원들 뿐 만 아니라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1일부터 고령군으로 부터 부례관광지를 민간위탁 받아 신규 공무원 워크숍, 다문화가족 행사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5명의 신규직원 채용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상용 회장은 지난 연말 2019 서울문화평화대상 관광문화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상용 협의회장은 “짧은 기간 동안 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이루어 낸 눈부신 성과가 모두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2020년에도 고령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관광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세계 속의 관광도시 고령을 만드는데 회원들이 적극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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