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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타임뉴스 = 윤관용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에서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 기간 동안 화재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월대보름엔 한 해의 농사가 잘되길 기원하고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비는 각종 풍습과 불꽃놀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지역마다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리는데 이로 인해 평소보다 화재발생 위험요인도 크게 증가 할 뿐만 아니라 불놀이 풍습이 오히려 부주의로 인한 큰 화재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에 행사일정 사전 신고 ▲안전요원 배치 및 안전수칙 준수 ▲행사장 주변 불에 타기 쉬운 가연물 제거 ▲화재발생 시 주위에 신속히 알리고 대피 ▲119에 신고해야 한다.
따라서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므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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