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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은 설날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과거에는 설날만큼 중요하게 여겨지던 명절이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한해의 나쁜 기운을 밀어내
이날 행사는 월변동회, 월변부녀회에서 후원하고, 월변청년회에서 주관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대보름을 대표하는 달집태우기,연날리기,제기차기,팽이치기,쥐불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있다.
특히 해질 무렵 진행되는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행사의 절정을 이룬다.8M이상의 높은 규모로 제작되어 있는 달집에 정성 들여쓴 소원지를 매달고, 달집을 태우며 한해의풍요와 평안을 기원한다.
이날 청년회장(장승훈)은 울진소방서와,협력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할것이며, 많은분들이 찿아와서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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