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칼럼] 너무나도 혹독한 첼시의 겨울
이창희 | 기사입력 2020-02-07 16:07:41

[서울타임뉴스=이창희기자]겨울 이적 시장이 끝나고 많은 리그 타이틀의 주인공 윤곽이 잡히고 있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의 경우는 리그 0패를 달리고 있는 리버풀이 한참 앞서 리그 우승 달성을 코앞에 두고 새로운 기록인 최다 승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런 와중 많은 프리미어 리그 팀은 우승 목표가 아닌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따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있다.

현재 4위 첼시, 토트넘, 셰필드, 맨유, 울버햄튼 순으로 4위권 경쟁을 하고 있다. 3위 레스터시티가 많이 힘이 빠진 상황에서 반등하고 분위기를 잡는다면 충분히 3위까지도 첼시는 오를수 있는 상황이다.

특히 많은 첼시팬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풀백 강화와 공격진 특히 공격진 강화를 기대하고 있었고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스트라이커 영입은 필요한 상황에서 영입금지 항소를 성공하고 영입을 하지 않은것은 미스테리다.

현재 램파드 첼시에서 강한 전방 압박 전술을 따라오는 스트라이커는 어린 타미 아브라함 하나이다. 지루와 바추아이는 압박도 득점력도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해야하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아직 어린 스트라이커 한명만 믿고 시즌을 치룬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지루는 출전시간 보장을 위해 이적을 준비 했고 이적시장에서 수준급 공격수 카바니가 매물로 나왔었다.

필자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지루와 바추아이를 처분하고 카바니를 영입하여 아브라함과 함께 활용하여 잔여 시즌을 보내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램파드에게 맞은 선수를 영입해주고 2000년대 강팀의 모습이던 첼시를 부활 시켰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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