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대응 상황’ 점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2-07 17:22: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덕구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구의원들은 이날 보건소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구민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에는 서미경 의장을 비롯한 김수연 의원, 박은희 의원, 이경수 의원, 김태성 의원, 이삼남 의원, 오동환 의원, 김홍태 의원이 함께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최 일선에서 애쓰는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미경 의장은 “우리 구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없어 다행스럽지만, 현재 유행이 계속 번지는 양상이어서 구민들의 불안이 큰 상황"이라며 “직원들의 철저한 방역,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 선제 대응으로 구민들이 불안감을 가지기보다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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