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장 화합 윷놀이 한판으로 정겨운 성주군 선남면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2-10 16:59:04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 선남면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7일 오후6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직원과 이장 화합 윷놀이를 개최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은 31개리 전 이장들과 18명의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소재지 식당에서 주문한 나물밥을 함께 먹은 후, 동편과 서편 2팀으로 나누어 윷가락을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이날 모인 이장들에게 “올 한해도 군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바쁜 중에도 직원과 이장이 단합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이장상록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호석 상록회장은 “더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 해 되길 바라며, 모든 이장님들의 풍작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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