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북도가 ‘전국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계 육성사업(이하 혁신도시 오픈랩 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 공공기관연계 지능정보가속화 개방형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센터구축, 인공지능・사물인터넷(AI․IoT) 장비 및 연구시설 구축, 연구개발(R&D) 과제 및 실증 등 충북 내 혁신기술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오픈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10개 지역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사업 시작 후 2년간의 수행성과를 기준으로 평가되었고 충북이 가장 높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정부 지원금이 증액되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은 혁신도시내 이전기관과 도내 공공기관, 대학, 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술개발 및 신사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남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충북 혁신도시 오픈랩 사업이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부권 전진기지로서 충북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