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장동혁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연일 추미애 장관 날선 비판
'추해도 너무 추하고, 미워도 너무 밉고, 애 같아도 너무 애 같다' 질타!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12 14:48:46

자유한국당 장동혁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추미애 장관에 대한 날선 비판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12일 추미애 장관의 수사·기소 분리 발언과 관련 SNS에 “정치적 사건에서 2중 방어막을 치겠다는 뻔한 속셈"이라며 “수사 단계에서 내 입맛대로 못 해도 내 사람으로 포진된 기소 단계에서 확실히 막아보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청와대 인사들이 일제히 검찰을 비판하고 나섰고, 조국은 페이스북에 박수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면서 “짜고 치는 고스톱이지만 너무 모양 빠진다. 곧 재판만 하는 판사, 판결만 쓰는 판사도 나올 판"이라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검찰개혁한다더니... 청소한다더니 바지에 똥 싸고 뭉개고 있는 격"이라며 “추해도 너무 추하고, 미워도 너무 밉고, 애 같아도 너무 애 같다"고 날을 세웠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11일에도 SNS에 공소장 비공개에 대해 "이렇게 무리해서 꽁꽁 숨기고 싸매는걸 보면 악취가 진동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추 장관이 주장하는 첫걸음은 정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자 국민의 알권리를 후퇴시킨 뒷걸음"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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