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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tvN의 토·일 드라마‘사랑의 불시착’에 비내섬에 이어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충주시는 ‘사랑의 불시착’자체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한 13, 14회 내용에서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이 등장해 멋진 풍경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충주 탄금호 무지개길은 탄금호의 고즈넉한 자연 풍광을 즐기며 남한강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산책로로써, 종댕이길·비내길·소조령길 등에 이어 ‘충주의 아홉 번째 풍경길’로 선정될 만큼, 낮에는 호젓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조깅 및 자전거 코스로 사랑받고 있으며 밤이 되면 오색찬란한 조명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대한민국 수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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