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 지난해 93,393명 방문
한정순 | 기사입력 2020-02-14 10:46:25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보은군은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이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누적 방문객 수 44만 명을 돌파해 가족단위 힐링 휴양 명소로 확고 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휴양림 연간 방문객은 △2010년 1935명, △2011년 1만4057명, △2012년 2만1611명, △2013년 2만2732명, △2014년 3만1061명, △2015년 4만6821명, △2016년 5만3697명, △2017년 6만3947명, △2018년 6만7,111명, 2019년 9만339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2010년 개장 첫해 방문객 1935명에 비해 40배 넘게 늘어난 수치로 지난 한해에만 관광객 대실료와 부대시설 사용료로 군은 4억3435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이 같은 결과는 휴양림이 울창한 산림에서 자연을 벗 삼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으며 봄에는 만개한 각종 야생화를 접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과 깨끗한 물놀이장에서의 물놀이를 즐기며,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휴양림 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043-543-1472, 1479)로 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