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현 소속학교 5년에서 10년 이상·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내신서를 받아 공개된 전보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했다고 밝혔다.
직종별로 조리원은 10년 이상, 특수교육실무원은 8년 이상, 영양사와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는 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전보를 실시하였으며, 조리원 36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23명, 돌봄전담사 5명, 특수교육실무원 5명 등 총 69명의 신규인력도 교육현장에 배치하여 학생 교육 활동을 지원하도록 했다.대전시교육청 엄기표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 인사전보제도가 현장에 안착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근로자가 다양한 근무지를 경험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자긍심과 개인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