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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충청북도는 지난 18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은 2018년 7월 제정된 충청북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 제6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본 계획은 충청북도 발달장애인 지원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0년-2024년까지 5년 동안 도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향후 정책방향 설정 및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굴해 충청북도 현황에 맞게 체계적인 발달장애인 지원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한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1월 중간보고회를 거치면서, 관련분야 전문가와 당사자 및 가족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정부의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발달 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 등 장애인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충청북도 여건과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방향 설정을 목표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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