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대응에 총력 기울이는 성주군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2-19 17:50:58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2월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일부 동선이 발표됐다.

그중 2월15일 오전 31번 확진자가 퀸벨호텔 뷔페식당에서 식사를하였다는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같은 날 결혼식에 참석한 성주군공무원을 대상으로 발열측정과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증상시 보건소 신고 등을 안내하여 「코로나19」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 발열 등 이상증상 자는 없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결과에 따라 접촉자가 있을 경우 자가격리, 검체채취 등 대응지침에 의해 철저 대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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