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한 구미시
신천지교인이자 미술선생으로 밝혀져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2-24 17:58:33

[구미타임뉴스] 구미시는 2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환자는 4명이며, 4번째 확진자는 원평동 거주하는 미술학원 선생이며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네번째 확진자는 현재 원평동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이라 밝혔다.

구미시(시장 장세용)

2월 9일과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2월 17일 발열, 두통, 기침의 최초 증상 발현

2월 21일 구미보건소에 자진 신고하였습니다.

2월 21일 오후 4시 보건소에서 송정동 직장으로 방문

구급차로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검체 채취 후 자택 이송, 자가 격리

2월 24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환자의 주요동선

2월 17일(월)

∙ 09:00 ~ 12:00 구미 신천지교회(금오시장) 방문

∙ 12:00 ~ 19:00 송정동 아트앤하트 동물원미술학원 근무 후 도보로 자택 귀가

2월 18일(화)

∙ 12:00 ~ 19:00 송정동 아트앤하트 동물원미술학원 근무 후 도보로 자택 귀가

∙ 20:45 DC마트 (미술학원 건물 1층 마트) 방문 후 도보로 자택 귀가

2월 19일(수)

∙ 12:00 ~ 19:00 송정동 아트앤하트 동물원미술학원 근무 후 도보로 자택 귀가

2월 20일(목)

∙ 12:00 ~ 21:00 송정동 아트앤하트 동물원미술학원 근무 후 도보로 자택 귀가

2월 21일(금)

∙ 12:00 ~ 16:00 송정동 아트앤하트 동물원미술학원 근무 중

타 지역 신천지 지인의 확진판정 전화를 받고 구미보건소 연락

∙ 16:00 ~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이동, 검체 채취 후 자택 이송

구미시에서는 " 네 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해서는 오늘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때입니다. 외부활동은 자제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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