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참여 사업체 및 참여자 모집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제공으로 지역안착 목표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4 20:13: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지역안착을 위한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서구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이다.

이는 재정 여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인건비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미취업청년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무 능력배양으로 행복한 일자리를 갖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구 내 5인 이상,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사업장엔 청년 1명 채용 시 10개월 동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서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에게는 10개월 후 급여와는 별도로 300만 원씩을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월 4일부터 1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종태 구청장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지속 운영을 통해 사업체에는 젊은 인재를, 청년에게는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서구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추진으로 3개의 사업체에 4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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