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삶 공모전 개최로 유교 본향 찾는 안동시
이태우 | 기사입력 2020-02-26 15:18:04
[안동타임뉴스 = 이태우 기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유교 본향 문화기록화 사업"안동의 삶&결" 공모전’(이하 「안동의 삶&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삶&결" 공모전은 안동시민의 삶을 기록해 함께 공유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과 사진을 공모한다. 영상은 3분 이내 창작 콘텐츠로 장르의 제한이 없으며, 사진은 5점 이상의 사진이 수록된 사진집으로 출품할 수 있다.

공모에는 안동시민이거나 안동에 거주하고 있고, 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오는 3월 9일까지 이메일이나 안동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품 및 전시 지원금 1백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www.aftf.or.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054-840-3452)으로 하면 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안동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대한 기록의 의미를 담은 사업"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특히 세대가 소통하며 서로 공감하고 삶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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