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 소독 방역활동 전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2-27 22:03: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지난 12일부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독약 200병을 구입 대전 79개동에 지원해 공공기관을 비롯한 마을버스승강장, 경노당, 시 및 구새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인구 유동이 많은 곳에,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장, 직장공장회원, 새마을문고회원 등 전 새마을회원들이 우리 동네는 우리 새마을지도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사수한다는 각오로 확산 방지 살균 소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다중집합장소 출입자제 등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박경수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회원이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예방수칙준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살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적 어려움에는 항상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이 있다고 말하며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 갈수 있도록 새마을가족들이 온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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