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DAWA, 2019 다빈치(DAVINCI) 스쿨 대상 영예!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의 창업동아리 지원과 SUIT(캡스톤디자인-현장실습-창업교육의 연계)프로그램 개발·운영의 결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2-28 11:37: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창업동아리 DAWA의 강지우(건설환경공학과), 김정환(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이 지난 21일 열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다빈치 스쿨’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유투의 손승찬(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다빈치(DAVINCI: Dynamic Active Venture INnovation mentoring Collavorative Immersion) 스쿨’은 창업기업의 혁신을 위해 역동적이고 실행적인 멘토링과 다양한 참여기관과의 연계․협업을 지원하는 지역거점 멘토링플랫폼지원사업이다.

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충남대, 한남대, 대전보건전문대 등 대전지역 6개 대학, 총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전 과정에 걸쳐 참가자들의 안전수칙 교육은 물론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실시됐다.

비즈니스모델 검증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아이디어 검증을 위한 전문 멘토 6인과 심사위원 3명이 함께 하였으며, ‘DAWA’는 아쿠아포닉스(물고기와 식물 재배를 함께 하는 농법) 키트를 바탕으로 한 메이커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으로, ‘유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투자중개 플랫폼 개발 기획으로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상을 받은 강지우 씨는 그간 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창업동아리를 3년간 활동하며 캡스톤디자인 교육 이수와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한밭대학교 기술지주주식회사 다른코리아에서 현장실습, 대덕넷에서 인턴십 경험 등을 통해 SUIT(창업가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역량을 쌓았으며 “이번 다빈치 스쿨이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과학도시 대전을 기반으로 한 대표 메이커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밭대 고유의 창업브랜드인 SUIT프로그램은 전공바탕의 우수 캡스톤디자인을 발굴하여 사업화로 연계하고, 관련분야의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경험하고, 창업동아리로 발굴하여 창업으로 성장시키는 취․창업 통합교육프로그램이자 창업가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미래사회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창업인재와 창업가 배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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