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기관 방문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세요!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2-29 14:58:02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김천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됨에 따라 이동동선에 따른 접촉자 등 역학조사와 검사를 실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시보건소와 김천제일병원에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하여 코로나19에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지난 26일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을 두 번째로 폐쇄하는 아찔한 일이 일어났다.

확인결과 김천제일병원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가 코로나19와 관련한 사실을 숨겨서 김천제일병원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응급실을 방역소독 한 후 24시간 폐쇄하였다. 다행히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지난 27일 응급실을 재개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 전파로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 김천제일병원 응급실 폐쇄와 같은 일이 재발하면 우리시 응급진료에 막대한 차질이 우려됨으로 시민들에게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방문시 코로나19와 관련해 거짓으로 속이거나 숨기지 말고 사실대로 이야기 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