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봄이 오길, 배우 이민호 3억 기부 '훈훈'
김명숙 | 기사입력 2020-03-02 19:45:14

[광주타임뉴스 = 김명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스타들이 연이어 기부를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민호가 거액의 기부와 함께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민호는 2일 자신의 SNS에 "하루빨리 모두에게 봄이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벚꽃이 흩날리는 나무 아래 선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긍정의 에너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호는 이날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PROMIZ)'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외 한국 아동협회 3곳을 포함, 총 8개의 기부 기관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대구, 경북을 비롯해 전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면역취약계층 아동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용품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촬영에 한창이다. 이민호는 극 중 황제 이곤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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