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차병원∙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격려금(200만원)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선별진료소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구미시의사회 소속 개원의들이 발 벗고 나섰다.
구미시의사회(회장 강혁주) 소속 개원의들 4명이 참여하는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지원은 이달 2일부터 시작되어 주중 휴원시간 뿐만 아니라 주말 개인시간까지 반납하면서 코로나19 선별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더불어 구미시의사회(회장 강혁주)에서는 구미시 선별진료소 (구미 차병원, 순천향 대학교부속구미병원, 구미보건소)에서 연일 고생하고 있는 대응 팀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격려품(100만원 상당)을 각각 전달했다.
이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은“모두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을 때 지역내 의료인들이 도움이 큰 힘이 되었다. 구미시의사회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