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주~대구간 버스 감회운행 하는 성주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05 19:35:55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군과 대구를 왕복하는 버스를 감회 운행한다.

경일교통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산으로 승객들의 버스 이용이 기존 대비 절반이상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군은 승객의 안전과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광역시와 협의하여코로나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250번(성주~대구)노선을 감회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노선 감회운행에 따라 기존 일 41회 왕복운행에서 28회로 31.7% 감회 운행한다.

군은 홈페이지, SNS, 읍면 게시판, 문자메시지 등을 총동원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성주에서 대구 계명대역까지 모든 버스정류장에 시간표를 게시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들의 이동이 급감으로 불가피하게 버스 운행을 감축하게 되었으며,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