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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 신재식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지난달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관내에서 총 19건의 화재로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화재 건수는 5건이 증가하였고 재산피해는 5천5백여만 원에서 9천여만 원으로 154%가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지 8건, 비주거지 6건, 임야 등 기타장소 5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13건, 전기적 요인 3건, 교통사고 2건, 기타 1건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의 68%가 화기 취급 부주의인 만큼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하면 화재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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