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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코로나 성금에 고사리 손이 마련한 돼지 저금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 소속 초등학생 5명은 지난 12일 칠곡군을 방문해 코로나 사태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 저금통 28개를 전달했다.한편 칠곡호이유소년축구클럽은 칠곡군의 초등학교 재학생이 중심이 돼 2008년 창단했다. 이경섭(53) ㈜이디오 디자인 대표가 2018년 단장을 맡으면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 축구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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