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코로나19 위기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14 13:22:24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의 기부가 지속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성주군 여성소방대(회장 주금옥)에서 100만원, 대한불교조계종 상락사에서 100만원, 상락사 반야회(회장 김경분)에서 50만원, 영빈토건㈜(대표 양기석)에서 1,000만원, 성주중고총동창회(회장 이상섭)에서 100만원, 월항면 주민인 우정희씨가 주민복지과에 직접 찾아와 5만원을 기탁하였고

성주읍 소재의 카페인 커피마시는 코끼리(대표 강창환)는 성금 30만원과 코로나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만주 120개와 녹차라떼 120잔을 제공(60만원상당)하였으며 ㈜금복주에서는 20L 소독용 알코올 30통을 기부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걱정하고 있는 군민을 위해 기부를 실천해주어 감사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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