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예방 방역 및 위문품 전달 한 덕곡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16 12:29:45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 덕곡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한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운영에 자발적으로참여, 지난 11일부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앞장섰다.

덕곡면에 따르면, 20여명의 덕곡면 새마을회원들은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덕곡면과 연계해 일반 상가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합동 방역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들은 버스승강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은 물론 예방 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주변 환경 정비 등까지 병행해 뛰어난 선진 시민의식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비상방역체계로 온 힘을 쏟고 있는 공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덕곡면사무소에 격려품(떡)을 전달했다.

신재현 덕곡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서준 새마을 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과 군민, 단체가 함께 협력하면 이를 잘 극복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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