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원 준비 박차 가하는 임시휴원중인 화랑마을
전찬익 | 기사입력 2020-03-17 13:10:40
[경주타임뉴스=전찬익기자] 경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휴원중인 경주화랑마을은 주요사업인 청소년 수련 시즌이 도래하고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세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언제든지 재개원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다중이용시설인 화랑마을은 임시 휴원이라는 결정을 내렸고 얼마 후 경상북도로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받았지만, 화랑마을은 급변하는 상황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운영 인력을 조정하고 고정비 지출을 최소화하는 등 상황에 맞는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한편, 화랑마을 관계자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진증가에 따라 임시휴원 조치를 결정했지만 확산세가 안정을 보이는 것 같다"며, “급변하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랑마을은 더욱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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