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미래통합당 장동혁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로고송 ‘찐이야’가 미스터트롯 인기에 힘입어 관심을 받고 있다.장동혁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부터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선거구호를 사용해왔는데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찐이야’라는 곡이 나오자 지지자들의 로고송 요청이 쇄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바로 곡을 선택해 로고송 작업을 진행한 장 예비후보 측은 지난 17일 로고송 완성본을 받아 SNS에 게시했으며 2일이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조회수가 800여회에 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로 로고송이 게재된 게시글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로고송이다", “미스터 트롯 보다가 제안했었는데 진짜 좋다", “헐~ 선거송으로 최고네요. 꼭 당선되세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구호에 관심을 가져준 분들이 많았는데 노래가 나오자 저에게 많은 전화가 왔었다"며 “가짜 공정, 가짜 경제 등 가사처럼 가짜가 많은 세상에 구민에게 진짜 믿을 만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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