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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해총동창회장은 “코로나19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서 성금모금을 하게 됐다"며 “상운중학교는 폐교되고, 동문들도 전국으로 흩어져 있지만,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들은 언제나 한결같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2회 졸업생이면서 제5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황재현봉화군의회 의장과 3회 졸업생이면서 제8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박태춘도의원도 함께 자리 했다.
백태춘도의원(교육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뜻을 모아 경상북도 아이들을 위해 모금에 동참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본 의원은 교육위원로서 책임감이 더 무겁다. 앞으로 경상북도 교육은 물론 상운중학교 명예를 걸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본다. 경상북도교육청 관내 우리 아이들 모두 힘내서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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