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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숙남)은 3월 19일(목) 청주시 금천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손일만 선생의 손자녀인 손성진님 댁을 현장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독립유공자 故손일만 선생은 1929년 4월경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태 60도(度)를 받았으며 이 공적으로 2020년 3월 1일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조부님의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은 손성진님은 “독립유공자 유족으로서 무한한 긍지심을 느낀다.”며 “조부님을 비롯한 많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손들이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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