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피해 참외 비닐하우스 복구에 구슬땀 흘리는 성주군 대가면
김이환 | 기사입력 2020-03-20 13:27:30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11시에 19일 새벽부터 20일 오전까지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성주군 대가면 전 직원은 비닐하우스 농가 및 시설물 관리, 돌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 였지만 흥산리 외 9농가에서 참외 비닐하우스 10동이 강풍에 벗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가면에서는 즉시 직원 10명과, 군청 재무과 20명의 인력이 피해 농가로 달려가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기 전에 빠르게 복구를 완료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비닐 날림 방지를 위해 고정 끈으로 다시 묶고 순찰을 강화할 것"을 관내 모든 비닐 하우스 농가에 당부했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