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급 대책 임산부와 산후조리원에도 손길이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임산부에게 마스크 보급 예정
이창희 | 기사입력 2020-03-23 14:37:00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마스크 5부제 시행 2주가 되었지만 끊이지 않는 ‘마스크 구매 행렬’을 줄이기 위해 고양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재준 시장은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책을 논의하고는 있지만,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느껴보지 않는 한 정책을 만들기 어렵다. 대책의 출발점은 현장이다”라고 당부하며, 지난 18일 직접 마스크 생산업체와 약국을 찾아 빠르고 편리한 공급 대책을 강구했다.

그 첫 단계로, 고위험군임에도 대리 구매가 불가한 임산부 등에게 이르면 21일부터 우편으로 마스크를 지급기로 했다.

대상은 임신부와 출산 6개월 이내인 산모 5,200여 명, 그리고 산모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산후조리원 종사자 300여 명이다. 보건소에 등록이 되지 않았거나 등록 후 주소지가 변경된 임산부는 구별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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