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체장애인협회, 코로나19 지정병원 안동의료원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 전해
이태우 | 기사입력 2020-03-24 08:55:47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박선하, 이하 경북협회)는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도 및 코호트격리 시설에 응원메시지와 후원 물품을 기탁함으로써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했다.

23개 시·군별로 코호트격리 상태인 기관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확진자들의 회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기관 직원들을 응원하는 간식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탰다.

한편, 경북협회 임원단은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안동의료원을 지난 19일 오후 2시 방문하여, 확진자들의 회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료진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박선하 협회장는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기원하며,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다."며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무엇보다 의료진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며 의료진들의 건강도 당부하였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안동의료원 의료진은 “보내주신 응원에 힘내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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