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마119, 스트레칭을 통한 안전사고 저감효과 극대화
신재식 | 기사입력 2020-03-24 22:44:27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중마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대점검 전 스트레칭과 체조를 실시, 안전사고 저감효과 극대화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의 안전사고 현황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화재 진압ㆍ각종 현장활동 등으로 총 23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지난해에도 54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마119안전센터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교대점검 전 스트레칭과 소방체조를 시행, 갑작스런 화재나 구조구급 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근무 전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스트레칭 활동을 통해 활기찬 근무를 시작하고 있다.

중마119안전센터장은 “스트레칭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의 책무임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저감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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