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임업인 무담보 경영 자금지원 하는 전남도
개인별 최대2천 만원, 이자는 농업정책자금으로 전액 지원
김금희 | 기사입력 2020-03-26 19:40:24

[전남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여파로 소비가 감소하고,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용 임산물 납품이 중단돼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산림법인, 임산물 재배업체 등 임업인을 대상으로 무담보 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임업인 경영자금은 산림경영 및 임산물(목재 포함) 생산‧이용‧가공‧유통 분야 종사 임업인(경영체, 법인 포함)에 대한 단기 산림 경영비로 지원된다.

희망 임업인은 시군 산림조합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용조회 등을 거쳐 개인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 2.5%의 이자는 전남도 농업정책자금으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라남도는 상환 시 발생될 임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앙부처에 상환기간을 당초 1년거치 1년상환에서 2년거치 2년상환으로 연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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