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노후생활을 꿈꾸는 대덕구 시니어 박남순 씨 외 17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청와대와 대전시에서 실력 키운 박영순을 국회로 보내야 할 때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0-03-29 20:26: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9일, 당당한 노후 생활을 꿈구는 대덕구 시니어 박남순(83세, 비래동) 외 17명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박영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박남순 씨는 “대전에서 가장 낙후된 대덕구를 발전시키려면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로 선수를 교체해야 할 때가 됐다"며 “그런 의미에서 청와대와 대전시에서 실력을 키운 박영순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박영순 후보는 “코로나 국면에 나들이하기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선거사무실까지 방문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는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문재인 정부를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저 또한 국민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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