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4.15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2일 0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대전의 랜드마크 센트럴파크의 복판인 자연마당에서 선거 운동원 및 열성 지지자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충청도 사람 박범계 후보는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차분한 선거지만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다진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자는 취지로 새벽 0시에 결의대회를 가졌다.

박 후보는 새벽 0시 결의 대회에 이어 대전 정부청사역 4거리에서 오전 7시 첫 유세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_첫 유세문>

“존경하는 서구을 유권자 여러분!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완전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국정안정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 박범계를 지지하여 주십시오.

역사의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서 충청 역할론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포문을 열었다. “담대하게 결정하고 담대하게 도전하겠습니다. 대전 서구을 주민의 삶의 질을 전국 최고로 만드는 동시에 충청권 현안도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탁월한 논리와 강력한 힘으로 충청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제가 대전 서구을의 국회의원임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대전 서구을 주민의 대표로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저에게 주어진 충청의 숙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충청도 사람 박범계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

박범계 후보는 “자연마당은 저의 핵심 공약인 센트럴파크 한복판으로 이곳에서 새벽 0시에 결의대회를 가짐으로써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을 확실하게 매듭짓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