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이영규·양홍규·장동혁·김소연 후보, 갑천벨트 합동 출정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20-04-02 14:15: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미래통합당 대전 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갑)·김소연(유성을) 후보가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2일 대전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에서 4인의 후보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 이제는 바꿔주실 것을 한 목소리로 호소한다"며 “서구·유성구의 민주당 후보 4명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여 년간 주민을 속여 온 후보, 소리만 높이고 정작 지역 현안은 남의 일 보듯 한 후보. 이제 와서 ‘큰일을 맡겨주면 큰일을 한다’고 외친다"며 “지금까지 정부여당으로서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망쳐놓고 또 다시 큰일을 맡겨달라는 후보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 국회의원 4명이 망쳐놓은 각각의 시간이 모두 합쳐 48년"이라며 “그야말로 흑역사 48년으로 그 엄청난 시간을 까먹고 4명이 4년씩 16년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4인의 후보들은 “우리 갑천벨트 서구, 유성구 후보 4명은 교육, 교통, 문화, 환경 등 지역 공통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유권자 여러분께서 4명 후보를 모두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서구와 유성구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미래통합당 대전 이영규(서구갑)·양홍규(서구을)·장동혁(유성갑)·김소연(유성을) 후보 4인은 지난 3월 29일 서구와 유성구의 4개 선거구를 ‘갑천벨트’라 명명하고 함께 승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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