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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윤수진]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이재영)는 지난 4월 4일(토) 청주시 새마을회와 협업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지난 2월 15일부터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4월 4일에는 청주 무심천변 벚꽃길 주변 및 무심천 주변 인구 밀집주택가, 상가를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이재영 지부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어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북 도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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