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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투표권을 갖는 광주광역시 유권자는 모두 120만7천972명이라고 밝혔다.
선거권 연령 하향에 따른 만 18세 선거인은 1만8342명이며 이 가운데 고등학교 3학년은 5천622명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49%인 59만2078명, 여자가 51%인 61만5864명으로 여성유권자가 2만3816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구별로는 북구을이 가장 많은 20만8908명로 가장 많았고, 서구을이 12만1208명으로 가장 적다.
확정된 선거인명부 열람은 주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오는 15일 선거일에 투표하거나 10일과 11일 전국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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