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격리로 인한 우울증 해소 일환 공공체육 시설 개방
이창희 | 기사입력 2020-04-20 18:36:16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고양시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시민의 우울감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공공 체육 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여 지난 6일부터 인조 잔디 구장 5개소를 시민에게 개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태로 인해 공공 및 사설 체육시설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다 경기도 체전을 앞두고 개·보수해 업그레이드된 인조잔디축구장을 시민에게 먼저 선보였다.

하지만 고양시는 시민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안전관리자를 배치 특정인의 독점 사용과 신체접촉이 많은 운동은 삼가고 가족 단위 시민이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별 무리 구장에서 배드민턴 네트 8개를 시범 설치 자율적으로 이용하게 했고, 반응이 좋아 접근성이 좋은 백석 구장에도 배드민턴 네트 4개를 추가 설치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방역체제로 전환될 경우 시민의 안전과 보건을 고려하며 더 많은 공공 체육시설을 개방할 예정에 있으며 대화, 중산 인조 잔디 구장도 공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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