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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정욱 기자] 영주시 이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 50여명은 지난 26일 돗밤실둘레길에 모여 붉은 꽃밭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돗밤실둘레길에 추진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포토존과 의자설치 등 정비계획과 둘레길 코스의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 조성으로 관광객의 불편함과 위험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지역의 명소를 우리의 손으로 아름답게 조성코자 새마을 지도자들과 부녀회, 주민자치위원들이 꽃잔디 1,000주, 꽃무릇 2,500주, 연산홍 500주를 약수봉 일대에 심어 봄, 가을 붉은 꽃밭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열 이산면장은 “농번기에 바쁜시간 중에 주말마저 반납하고 아름다운 꽃밭조성에 힘써주신 남·여지도자님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산면 돗밤실둘레길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힐링하기 좋은 행복이산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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